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시누이 # #시어머니

시누이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누이는 고추보다 맵다

(2) 시누이 하나가 벼룩이 닷 되

(3)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4) 열 시앗이 밉지 않고 한 시누이가 밉다

(5) 시누이올케 춤추는 가운데 올케 못 출까

시누이가 올케에게 심하게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누이 관련 속담 1번째

‘시누이는 고추보다 맵다’의 북한 속담.

시누이 관련 속담 2번째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시누이 관련 속담 3번째

대개 올케와 시누이의 의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누이 관련 속담 4번째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춤추는 자리에서 올케라고 춤을 못 추겠느냐는 뜻으로, 자신도 마땅히 참여할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르는 말.

시누이 관련 속담 5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2) 던져 마름쇠

(3)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4)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5)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1번째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2번째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위 관련 속담 3번째

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위 관련 속담 4번째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5번째

시어머니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2)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3)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4)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5)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 관련 속담 2번째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 관련 속담 3번째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 관련 속담 4번째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머니 관련 속담 5번째